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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릴리를찾아서 2016. 4. 26. 14:45

 

 

1950년대 6·25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다녀 왔다.

따사로운 봄볕에 평일이었지만 관광객들은 많이 있었다.

 

<감천문화마을>

 

가는길 및 교통편은 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동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택시를 타고가도 가까운 거리이다.

 

 

 

 

일번적으로 투어를 시작하게 되는,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중고생들이 관광버스에서 단체로 내려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니 대구에서 소풍왔다고 한다.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에서는 스템프 투어를 위한 지도를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2,000원.

스템프를 모두 완료하면 사진엽서를 받을 수 있다. 

 

 

작은박물관에서 감천문화마을의 과거와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작품명 '이야기가 있는 집'

 

건물 앞쪽 골목의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되어 나타낸 작품명 '마주보다'

 

작가와 마을사람들이 함께 만들었다는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옥상의 난간에서 쉬고있는 새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달콤한 휴식'

 

하늘마루에 서면, 전체 감천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작품명 '우리동네 감천'

 

 

 

 

 

 

 

골목길에서 만나는 '몽이와 키다리'

 

 

 

 

 

 

 

작품명 '사람 그리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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