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CHOOL

한국전쟁 다시 피난민들의 애환이 닮겼다는 40계단 거리. 처음 40계단을 보면 이게 볼거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옛날 큰 화재로 인해 위치가 옮겨져서 만들어졌단다. 크기도 조금 줄어들고. ​ 지금은 문화관광 테마거리로 꾸며져 있다. 1999년 개봉한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촬영지이다.

동문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잡다한 기념품 보다는 먹는걸로 사왔다. 선물로 주는 건 그때만 좋은 것 같다. ​ 한라봉초콜릿, 녹차초콜릿, 감귤초콜릿, 백년초초콜릿 셋트이다. 애들 학교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좋은 것 같다. 감귤타르트 상품중에서 처음 나왔다고 알려진 것. 우도땅콩초코찰떡파이는 사왔는데 먹어보지를 못했다. 맛있다는 얘기만 들렸다... ㅠㅠ 청귤파이와 당근파이 묶어서 1만원. 오메기떡파이, 감귤파이 묶어서 1만원.

달고기네 은갈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06 1층 제주를 떠나는 마지막 날. 점심식사를 하러 찾아간 곳. 주차하기 쉽고, 맛있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식당안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 ​ 리치망고 애월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72 남들 다 간다고 해서 방문했다. 비싼만큼 맛은 있었다. 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저녁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어디갈까 하고 방문한 곳 올라갈 생각은 없었으나 아들이 오르자네... 약간 경사진 왼쪽으로 오르는 길과 오른쪽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멋모르고 왼쪽으로 올랐다. 우와~ 되다. 이정도로 체력이 고갈되다니... 새별오름 정상에서 사진찌고 바로 내려왔다. 체력을 소비했더니 피곤하다... ㅠㅠ ​ 나홀로나무 (왕따나무) ..

우진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숙소에서 점심무렵에 나와서 인근의 식당을 찾았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이 곳도 유명 맛집이란다. 번호가 260번대였는데, 우리앞에 60여명이나 남아 있었다. 가게앞은 사람많고, 비좁고...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포장은 바로 되었다. 우리앞에 60명이나 남아 있었다. 신비의도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91-17 일명 도깨비도로로 알려진 신비의 도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신비의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설명 안내판도 없다. 시작점과 종점을 알리는 입간판만 도로 옆에 있다. 체험방법은 차량 기어를 중립에 넣고, 비상깜빡이 켜고 가만히 있어본다. 일종의 착시현상으로 오르막으로 차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나는 내리..

용두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제주관광지가 아직 덜 개발되고, 신혼여행객들의 발길이 잇던 시기의 필수 방문코스 용두암.​ ​ 용머리 닮았다고 나만 떨벌리고, 아이들은 별 감흥이 없다. 구경왔던 4~5분 아주머니를 사진을 찍어 달래신다. B612로. "사진찍고 저장하기 눌러야 해요~", "알겠지 뭐..." 사진찍는 나게에 포즈를 취하며 저장하라고 신신당부 하신다. B612 자동저장 되도록 설정을 알려드리려니 오지랖 떠는것 같기도 하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가버리신다. ​ 촌촌해녀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5 10년만에 제주에가서, 예전에 방문했던 식당에 다시 갔다. 회국수를 개발했던 사장님은 안보이고, 자녀들이 어어받아서 하는듯. 예전에 돌하루방도 있어서 사진도 찍었는데, 없어졌다..

도두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산1 제주공항에 도착후, 발견한 사실. 제주여행에 갈만한곳을 정리한 프린터물을 안챙겼다. 으이구~ 기억을 더듬어 제일먼저 찾아간 도두봉. 높이 67m 정도의 낮으막한 오름이다. 빨리간다고 중간에 나무계단으로 올라갔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제주시에서 숨은 비경이라고 발표했는데, 포토존으로 키세스존이 유명하다. 형태가 완전한 키세스 모양은 아니고... 갖다붙이기 나름. 날씨가 흐리고, 비가 흩날리는 탓에 사진상태는 좋지 못하다. 그냥 벤치에 앉아서 멍떼리기 좋은 장소. 연돈볼카츠 제주사수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17 1층 도두봉에서 무지개해안도로를 지나다 발견한 연돈볼카츠. tv에서 하도 연돈, 연돈 하기에... 사 먹었다.고... 갖다붙이기 나름. 제주에 ..

제주도에서 이동수단을 고민했다. 렌터카비용이 너무 올라서 차라리 택시를 타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 저가 렌터가도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차량사고시 보험이 문제였다. 예전에 왔을 때는 멋모르고 싼 렌터카를 하기는 했었지만 차량사고가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기에 더 걱정이 되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걱정만 늘어나네... ​ 제주 렌터카를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홍보글들. 렌터카 뿐만 아니라 음식점, 관광지들이 인플루언스라는 이름하에 광고를 뿌리고 있다. 협찬을 받았지만 공정하게 작성합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보를 얻자고 들어간 블로그가 더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 중소업체들은 완전자차로 검색하면, 저렴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부분무제한으로 휴차보험료 및 단독사..

숙소는 정해졌지만 항공권 예약을 안하고 있었다. 기다리면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날짜가 다가올수록 가격은 내려가지 않았다. ​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비용항공사(LCC)를 알아보았다.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을 알아보았지만 가격차가 크게 나지 않기에 시간대가 맞는 에어부산을 예약했다. ​ 예약화면에 나타나는 금액은 기본운임만 나타나기에 공항세와 유류세를 포함해야 한다. ​ 부산에서 출발하는 성인 1명 기준으로 운임 62,050원 + 공항세 4,000원 + 유류세 19,800 = 88,800원이다. 출발당일 새벽에 확인하니, 좌석을 다 못채워서인지 운임이 51,100원까지 나와있었다. 환불수수료 및 여전변경 수수료가 있기에 따로 변경 하지는 않았다. ​ 7..

실제 항공티켓 예약을 해보니 일반할인과 기업우대할인 차이 없다. 일반 할인과 기업우대할인 비율이 동일하다. 대상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유아교육법』 제 7조에 따른 "유치원" 『초ㆍ중등교육법』 제 2조 및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사립학교법』 제2조에 따른 "사립학교 및 학교법인" 『상법』 제169조, 제170조, 제172조에 따른 "회사" 『의료법』 제3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 『민법』 제32조, 제39조에 따라 설립되고, 동법 제 49조에 따라 등기된 "사단법인ㆍ재단법인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아홉산숲. 대나무와 편백나무숲이 유명하다하여 다녀옴. 입장료 5,000원., 주차장 무료. 숲을 둘러보는데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되었다.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는데 지금도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