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여행 3일차_우진해장국, 신비의도로, 오셜록티뮤지엄, 고등어쌈밥

릴리를찾아서 2022. 7. 29. 07:32
우진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숙소에서 점심무렵에 나와서 인근의 식당을 찾았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이 곳도 유명 맛집이란다.

번호가 260번대였는데, 우리앞에 60여명이나 남아 있었다.

가게앞은 사람많고, 비좁고...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포장은 바로 되었다.

우리앞에 60명이나 남아 있었다.

30,000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91-17

일명 도깨비도로로 알려진 신비의 도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신비의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설명 안내판도 없다.

시작점과 종점을 알리는 입간판만 도로 옆에 있다.

체험방법은 차량 기어를 중립에 넣고, 비상깜빡이 켜고 가만히 있어본다.

일종의 착시현상으로 오르막으로 차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나는 내리막으로 내려가는 기분이 들지?

내 방법이 잘못된 것 같아 바닥에 물을 뿌려보아도 물이 내리막으로 흐른다.

우리 차량외에 다른 사람들도 와서 바닥에 병을 굴리고 있다.

잘 되는지 물어볼려니 외국인다. 외국사람이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와서 체험을 하는건지...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테디베어 박물관과 제주민속촌 등은 예전에 가봤고

천제연폭포는 아이들 감흥이 없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한번 씩은 간다는 오셜록 녹차밭에 갔다.

역시 경치는 좋으나

아이스크림 가격은 비싸네...ㅎ

그래도 맛이 좋으니, 녹차밭도 구경하고 값어치는 하는 것 같다.

25,000원

 

이춘옥원조고등어쌈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213

제주도에서는 식사하기가 참 애매한 것 같다.

적어도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 하는데...

많이 알려진 고등어쌈밥집 방문.

음식은 맛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웠다.

주차장도 있지만 저녁무렵이어서 그런지 복잡했다.

식당에서 바라본 일몰의 경치는 좋으네

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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