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산1
제주공항에 도착후, 발견한 사실.
제주여행에 갈만한곳을 정리한 프린터물을 안챙겼다. 으이구~
기억을 더듬어 제일먼저 찾아간 도두봉.
높이 67m 정도의 낮으막한 오름이다.
빨리간다고 중간에 나무계단으로 올라갔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제주시에서 숨은 비경이라고 발표했는데, 포토존으로 키세스존이 유명하다.
형태가 완전한 키세스 모양은 아니고... 갖다붙이기 나름.

날씨가 흐리고, 비가 흩날리는 탓에 사진상태는 좋지 못하다.
그냥 벤치에 앉아서 멍떼리기 좋은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17 1층
도두봉에서 무지개해안도로를 지나다 발견한 연돈볼카츠.
tv에서 하도 연돈, 연돈 하기에... 사 먹었다.고... 갖다붙이기 나름.


제주에 2개 지점밖에 없으므로, 지나가다 보이면 맛 보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375-43
제주도의 조랑말을 형상화 해서 만든 흰색과 빨간색의 말등대.
바다와 어울어지는 풍경과 사진찍기에 좋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397
승마체험을 하고싶은 아이들을 위해 승마.
가격이 좀 있어서 아이들만 태웠다.

오름트레킹코스로 약 15분정도 탄것 같은데, 아이들은 재미있어 했다.
긴바지를 입는게 좋다. 반바지는 말 안장 등에 살이 쓸려서 아플 수가 있다.
긴바지를 준비안해도 괜찮은게, 승마장의 사장님이 몸빼바지같은 얇은 바지를 입으라고 해서 입고 태웠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산노루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설마 키우는건가...?
어린아이가 있는 분은 피크닉가든역에 내려도 좋다.
여러가지 유아 놀이기구와 땅굴집 등이 있다.
우리는 그냥 지나쳤기에 따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철길을 달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4길 20
제주 시내에 있어서 관광객이라면 누구라도 찾는 곳이다.
방문했던 시간이 저녁이어서 야시장이 번쩍이고 있었다.
사람이 줄서있기에 우리도 그냥 따라서 섰다. 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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