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CHOOL

한동안 기록하지 않던 해외주식 결산을 블로그에 기록한다. 월배당 한화 백만원 정도는 아직 멀어보인다.

재작년에 정리하고, 2년만에 해보는 손실종목들 정리. 아쉽게도 손실구간의 종목 수는 더 늘어있다. 손실이 큰 종목 : SDIV, T, WBD, VZ, BA, TLT, CWEB

미국증시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상승했지만, 보유주식 절반은 손실이다. 고배당주들은 배당컷과 함께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ㅇ손실종목 현황 SDIV 평균매수가 $19.82 CLDT 평균매수가 $19.36 QYLD 평균매수가 $23.20 APLE 평균매수가 $16.98 AGNC 평균매수가 $19.16 NYMT 평균매수가 $5.96 MO 평균매수가 $48.21 CIM 평균매수가 $17.59 T 평균매수가 $29.90 AT&T는 투자비율이 21%가 넘는데 평가금액 비율은 16.43% 이다. MIC 평균매수가 $42.24 WFC 평균매수가 $53.69 ED 평균매수가 $85.10 XOM 평균매수가 $73.96 VTRS 평균단가 $18.11 화이자에서 무상으로 받은 주식이기에 입고일 기준으로 단가를 계산했다. ..

많은 주식들을 줄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않는다. 차이니모바일처럼 손실이라도 과감히 매도해야 하는데... 아직 39종목을 가지고 있고, 20종목이 손실 구간이다. 성격상 손실일 때 매도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매수한 테슬라와 TSM도 손실이다. 수익나는 종목만 계속 매도하니, 엑셀 관리파일이 핑크색으로 물드네... AT&T 덕분에 최고의 월 배당금을 받았다. AT&T의 미디어부문 합병과 배당금 삭감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배당을 삭감하더라도 은행이자 보다는 더 나오고, 새 주식도 준다고 하니... 내년에 합병하니 한 번쯤 기회를 주지않을까? 그리고, $30 이하는 매수해도 나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별 배당주를 계속 매도해서 예상 배당금이 줄어든다. 현금을 가져갈..

선택과 집중을 하고싶은 마음에 일부 배당주들을 정리했다. 역시 나는 인간지표. 팔고나니 올라버리네. 내가가장 사랑하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하니 다음날 부터 떨어지네. 역시 나는 인간지표. 사고나니 내려가네. 나도 한 번쯤 텐버거를 꿈꾸며 테슬라와 로블록스를 매수했다. 테슬라를 액면분할전 300달러부터 봐왔었는데, 이제서야 매수했다. 로블록스는 미국 초등학생의 50%이상이 한다는 메터버스의 대표주자. 지금은 적자 기업이지만, 미래를 보고 매수했다. 둘 다 사고나서 올라서 좋아했더니, 지금은 매수가보다 내려가 있는 상태. 지금 마음이야 1,000%를 기대하지만, 나는 안다. 10%만 올라도 팔고싶어 할 거라는걸. 왜냐고? 나는 인간지표니까!! 아무래도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 되겠다. 눈에 안띄는 계좌로. 4월..

미국은 코로나 예방접종을 한 번이상 한 비율이 30%를 넘어가고 있지만 생각보다 주가가 상승하지는 않고 있다. 보유한 주식수량이 너무 많아서 수량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주식수를 줄이면 배당금도 줄어드는데...

2021년 증시가 힘차게? 시작되었지만 차이나모바일(CHL)을 손절 했다.미국증시에서 상장폐지된다는 얘기에 겁먹어서 매도했다. 종가가 생각보다 더 빠지지 않고 올라가나 싶더니 다음날에는 상장폐지취소기사로 폭등이다.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되는 것인가... 미국증시에서는 퇴출되더라도, 홍콩증시로 옮겨간단다.작년 12월에 양도소득을 줄이기 위해 매수했다가 제대로 매매체결이 안되어 추가 손실을 보고 있었는데 손실액은 세금포함 -$1243.52 이고, 그동안 배당받은걸 포함하면 최종 -$930.26 이다.정말 지독한 아홉 수에 걸려있지 않나 싶다. 그동안 손실보고 있던 웰스파고인컴(EAD)과 포드(F)를 수익으로 매도했다.EAD는 그동안 고배당을 지급해 주었지만, 배당을 주식 또는 현금으로 선택할 수가 있는데 현..

2020년 미국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0여년 만에 최대 폭락을 경험했지만 몇 개월 내에 최대 폭득의 경험을 했다. 하지만 가는 놈이 더 잘나가는 장세에서 고배당위주의 보유 주식들은 철저히 외면받았다. 연말에 양도소득에 절감을 위해 손실확정용으로 AT&T(T) 거래를 했는데, 매도 체결이 안되어 보유비중이 높아졌다. 종목을 좀 줄여야 되겠다는 생각은 언제나 가지고 있다. 연초부터 차이나모바일(CHL)의 미국증시 퇴출소식이 들려왔다. CHL도 T와 마찬가지로 손실확정을 위해 12월에 추가매수했다가 매도체결이 안된 경우인데 큰일이다. 3%이상의 투자금이 들어가 있고, 지금도 -32.40%의 손실을 보고 있는데 퇴출이라니... 1월4일 증시개장과 함께 폭락할거고, 시장가로 던져야 할지 고민이다. 끝까지 물고..

꾸준한 기록만이 살길이다.흔들리지 말자. 바람에 흔들리지 말자.힘든 시기인 만큼 작년만큼의 배당금을 바라고 있다. 11월 배당금 : $300.29 화이자의 사업부 분할로 인해서 VIATRIS INC(VTRS) 4주를 무상주 입고 받았다.화이자는 백신의 유통망 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기사로 인해 전날 미국증시가 흔들렸다. 출하 목표치가 당초 1억회분이었는데 절반가량 깎인 5000만회분으로 낮췄다고 한다. 내년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서 손실중이던 차이나모바일(CHL)을 매수했는데 더 낮아졌다. 다른 종목을 매매해야 할 것 같다. 제약업종을 하나로 묶기위해 어느정도 올랐다고 생각되는 ABBV를 일부 매도하고, 논란의 한가운데 있는 PFE를 매수하였는데 결과는 ABBV의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손실..

8월에도 기술주 중심의 랠리는 계속되었다.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 등으로 나스닥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나의 최애주 애플(AAPL)은 1주가 4주로 변경 상장되었다. 가장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몇 주 없고, 고배당의 함정에 빠진 주식들은 아직도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꽃잎은 바람 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 - 어디쯤 가고 있을까) 떠나보낸 주식은 뒤도 안돌아보네... 8월 배당금 : $296.28 ㅇ일부매도 : ABBV ㅇ매도 : BR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