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식들을 줄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않는다.
차이니모바일처럼 손실이라도 과감히 매도해야 하는데...
아직 39종목을 가지고 있고, 20종목이 손실 구간이다.
성격상 손실일 때 매도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매수한 테슬라와 TSM도 손실이다.
수익나는 종목만 계속 매도하니, 엑셀 관리파일이 핑크색으로 물드네...
AT&T 덕분에 최고의 월 배당금을 받았다.
AT&T의 미디어부문 합병과 배당금 삭감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배당을 삭감하더라도 은행이자 보다는 더 나오고, 새 주식도 준다고 하니...
내년에 합병하니 한 번쯤 기회를 주지않을까?
그리고, $30 이하는 매수해도 나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별 배당주를 계속 매도해서 예상 배당금이 줄어든다.
현금을 가져갈지, 배당률이 적더라도 안전한 주식을 매수할 지 고민이다.
한번쯤 주가가 깊게 빠질거라는 얘기도 있고... 고민만 깊어가는 밤.
매도 : MMM, C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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