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2018년 6월 / 마이크로소프트, 3M, 킴벌리-클라크 매수

글로벌 무역갈등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10년주기의 증시 위기설 등으로 마음이 혼란스럽다.

지금은 우량주라고 하는 주식들이 2008년 금융위기 때 얼마까지 떨어졌었는지 확인하게 되면 두려운 마음은 더 배가 된다.

어느정도 현금을 마련해둬야 될 것 같아 매도할 주식을 생각해보지만... 결론은 없다. 

지금은 팔아야 될 게 없다.

MSFT : 학장시절 MS-DOS 부터 시작해서 윈도우즈, 오피스 프로그램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나 함께 했었다.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면서 주춤거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컴퓨터에는 윈도우즈를 OS로 사용하고 있고,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다. 엑셀없는 업무는 상상할 수가 없다. 클라우드 컴퓨텅 애저(Azure)로 다시 한 번 혁신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배당도 지급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 소량 매수했는데 더 많이 늘리고 싶다.

 

SBUX : 스타벅스 하월드 슐츠 회장의 사퇴, 내년 회계연도의 약 150개 매장 폐쇄문제, 최고재무책임자의 사임문제로 크게 하락했다. 저조한 실적의 매장을 폐쇄하는 건 어떻게 보면 잘하는 일이지만 회장과 재무책임자가 물러나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아 하는가. 회장이 미국 대선에 나올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럼 어떻게 되지? 미국도 대선 테마주가 있나???

6월 배당금 :  $82.15

ㅇ 매수 : Kimberly-Clark(KMB), Horizons NASDAQ-100 Covered Call ETF(QYLD), 마이크로소프트(MSFT), TriplePoint Venture(TPVG), AbbVie Inc(ABBV), Macquarie Infrastruc(MIC), Apple Hospitality REIT Inc(APLE), 쓰리엠(MMM)

ㅇ 추가매수 : KO, SBUX, BRK.B, JD,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