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E) 배당 VIATRIS 입고

카톡으로 온 VIATRIS 입고안내 문자이다.

거래한 적도 없기에 이게 뭔가했다.

인터넷검색을 하고서야 화이자(PFE) 사업부문 분할 합병에 따른 배당인 것을 알게 되었다.

화이자의 특허만료 사업부부문인 업존(Upjohn)과 제네릭 약물 제조사인 마일란(Mylan)이 분할 합병하여 비아트리스(Viatris Inc., NASDAQ:VTRS) 그룹소속으로 변경되었는데, 이에 따른 주식배당 이었다.

*제네릭(Generic) : 일명 복제약 또는 카피약이라고도 부른다. 신약이 특허기간이 만료되어 동일성분으로 다른 회사에서 생산하는 약이다.

분할비율은 PEF 1주당 VRATRIS 0.1247주

내가 가진게 35주이므로, 4주가 입고되었다.

11월17일 상장되었는데, 입고는 11월 20일 되었다.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에서 약 95%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는데, 화이자 주가는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한다.

내가 주주인 이유도 있지만, 화이자 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라도 안정적인 백신을 개발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 생활이 너무나 불편하다.

가끔은 여행도 다니고, 예전의 평범한 삶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