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1월말에 2600포인트를 넘고, 오늘 12월4일 기준으로 2700포인트를 넘었다.
하지만 나의 계좌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고배당위주의 주식으로만 가지고 있으니 상승장에서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ARIRANG고배당주ETF의 경우, 내 최고 매수가가 13,370원('18.04.26) 이지만 네이버 금융 등의 증권정보 사이트에는 그 금액대가 안나온다.
분배락 등으로 조정되어 표기되었겠지만 최고가에 매수한 1인이 된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2020년 배당/분배&매매수익
본격적인 상승장의 입구에서 팔아버린 삼성전자우.
삼성전자우 덕분에 2020년 매매수익은 늘었으나, 계좌의 보유종목 평가손익률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그 힘든 시간을 지나오면서도 낙폭과대에 따른 수익이 조금만 발생하면,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짓고 싶은 마음에 손이 글질근질 하다.
2020년 배당금 : 923,060원
작년에 배당을 보고 매수했던 고려신용정보, 부국증권우, 삼성전자우, SK텔레콤의 매매로 인해서 내년 배당예상액은 줄어들 것 같다.
얼마 남지않은 12월을 보내며, 배당주를 매수해야 할 지 고민이다.
국내주식을 정리하고, 해외주식만 하려하는데 쉽게 되지않는다. 국내주식은 그 나름대로의 이점이 있으니...
ㅇ매도 : 삼성전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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