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배당금통지서 우편물 받지 않기

3월이 되자 주주총회 참석을 알리는 우편물이 오기 시작했다.

배당금 통지서야 기본좋게 받을 수 있지만, 몇 주 없는 주주총회 참석 우편물은 휴지통으로 가기 일수다.

주식수는 적은데, 우편물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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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권리관련 우편 업무는 개인이 가입되어 있는 증권사에서 하는게 아니고,

각 주식회사의 증권 업무 대행기관에서 하고 있다.

대표적인게 KSD한국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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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거부신청을 하려니

한국예탁결제원과 국민은행은 온라인 사이트에 신청이 되지만

하나은행의 경우, 직접 내방해야 된다고 한다.

우편물 좌측 아래를 보면, 대행기관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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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KSD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메뉴를 못찾아 헤매였다.

패밀리사이트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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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KB국민은행

특이한게 일반적인 개인뱅킹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로그아웃을 하고 기업뱅킹 으로 들어가야 한다.

신청을 완려하였으나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창이 별도로 뜨지는 않았다.

새로 등록/변경하기 해도 표시가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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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하나은행

신분증을 가지고 지점이나 본점에 내방해야 한다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더 알아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