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 출발 비행기여서, 아침부터 서둘렀다.
부전역 앞에서 택시타고, 김해공항으로 go.
9시10분쯤 도착에서 출국수속 및 임대신청한 로밍에그를 찾고, 환전도 했다.
공항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김해공항에 새롭게 셀프체크인 서비스인 Smart&Fast Check-in 기기가 있었다.
비행기 항공사 및 여권을 스캔하면, 항공권까지 발급이 되었다.
수하물의 경우, 셀프체크인 전용 카운터가 있어서 그곳에서 보내면 된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수속받나 했느데, 휴대폰 로밍센터에서 데이터로밍관련 처리하고 나니 모두 사라졌다.
공항의 로밍센터에서 사전 신청해놓은 포켓와이파이 로밍에그를 찾았다.
1일 1만원이었는데, 이벤트 기간으로 1일 6,500원이다.
외환은행에서 사이버환전으로 사전신청한 엔화를 받았다.
드디어 날아오른 비행기.
오늘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왔다.
스튜어디스가 나눠주는 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했다.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
로밍에그를 켰더니 안테나도 잘 뜨고, 와이파이 기능도 잘 되었다.
케세이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이동하기위히 티켓을 구매했다.
성인은 1,000엔, 소인은 500엔이다. 미리 예약하면 할인도 된다는데 예약하지는 않았다.
케세이버스는 공항출구를 나와서 맨 오른쪽 31번 푯말에서 기다리면 된다.
약 1시간만에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에 도착했다.
도쿄청사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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