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케 워싱턴호텔에 체크인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행선지는 건담이 있는 다이버시티.
아리아케 워싱턴호텔은 유리카모메라인 아리아케역과 린카이라인 국제전시장역 옆에 있다. 2~3분 거리.
우리는 린카이라인을 타고, 한 정거장 떨어진 도쿄텔레포트 역으로 향했다.
성인은 210엔, 소인은 110엔.
건담 쇼 시간
낮 : 12시, 15시, 17시
밤 : 20시, 21시
특별공연, 19시30분, 20시30분, 21시30분
저녁으로 먹은 만두.
맛은있지만 양이 적다.
아쿠아시티로 이동해서 자유의여신상을 구경했다.
바닷가 주변이라서 그런지 밤날씨가 쌀쌀해서 추웠다.
구경을 하고, 린카이라인 도쿄텔레포트역에서 전철을 타고서 국제전시장역으로 향했다.
나는 착각을 해서, 도쿄텔레포트역에서 유리카모메라인에 있는 아리아케역을 찾고 있었다.
전철 안내부스에 있는 아가씨에게 아리아케역이 어디냐고... 워싱턴호텔로 갈려면 어떡하냐고 물었지만 별다른 행동도 없이 '국사이덴지조'라는 말만 계속했다.
알고보니 국제전시장, Kokusai-Tenjijo Station을 말하는 것이었다.
저기~ 보이는 우리의 숙소... 오늘 하루는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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