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미국주식을 처음 매수하며 코카콜라, AT&T 등 배당주 종목을 고르고, 커피애호가라면 탐낼만한 스타벅스를 매수했다. 3월에는 배당은 없지만 앞으로 크게 뻗어나갈 종목들을 주로 매수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문제로 아마존, 알리바바, 구글 등 지금으로서는 거의 최고가에 들어갔다. 특히,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문제로 4차산업과 관련된 종목들은 거의 페닉상태.. 큰 꿈을 꾸었지만 -10%의 손실로 시작하게 되었다. 첫 배당으로 SDIV(주식수 14주)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1.46 받았다. 현지에서는 3월13일에 지급되었지만 내 계좌에는 3월22일 입금되었다. 들어오기까지 9일이나 소요되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입금이 안되어 증권사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원과 통화중 마침 그때 입금되었다는 얘기... 이 찜찜한 기분. 1백만원이 넘는 주식을 사본적이 없는 전형적인 개미인 내가 아마존을 사다니... 아마존이 1600달러를 넘어서고, 알리바바가 200달러가 되려는 순간 지금사지 않으면 영원히 이 가격에 못살것 같은 생각이... 아마존 주식을 사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다. 5년내 10배, 20년내 100배의 수익을 꿈꾸었다. 아마존을 최고점에 매수한 외국인중 1인이 될 것인가? |
3월 배당금
ㅇ 매수 : Realty Income Corporation(O), 버라이존(VZ), 아마존 닷컴(AMZN), 화이트스톤 리츠(WSR), 알리바바그룹(BABA), Berkshire Hathaway Inc.(BRK.B), Chatham Loading Trust(CLDT), 존슨앤존스(JNJ), Wells Fargo & Company(WFC), 알파벳A(GOOGL), JD.com(JD), 뉴욕 모기지 트러스트(NYMT), Wells Fargo Income O(EAD),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ED), Altria Group Inc.(MO), 시스코 시스템즈(CSCO), 엔비디아(NVDA), 엑슨모빌(XOM), 키메라 인베스트먼트(CIM), P&G(PG)
ㅇ 추가 매수 : KO, SDIV, SB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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