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2_2016년을 시작하며

올해부터 해외상장주식의 매매 및 평가차익은 물론 환차익에 대해서 배당소득세가 비과세되는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가 도입된다고 한다.

이 해외투자 전용펀드라는게 해외 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인데,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하고 기존 펀드를 신규 투자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동안 이다.

세제혜택은 전용계좌 가입일로부터 10년가이고, 납입한도는 1인당 3,000만원.

사람들이 비과세혜택을 보기위해, 또다시 2008년도의 펀드 광풍이 불지않을까...

 

아래 이미지는 예전 2008년 11월 21일 당시의 펀드계좌(모네타) 수익률이다. -50.10%

투자의 중요함을 잊지않기 위해 이미지 캡쳐해 뒀었다.

 

펀드 수량이 26개나 되었다. 완전 펀드 백화점.

몇 년후, 국내주식형 펀드는 대부분 어느정도 복구되었지만

해외주식형 펀드의 경우 큰 손해를 보고 환매했었다.

 

잊지말자! 투자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