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광규의 어린시절.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다닌 아버지가
어렵게 GoldStar 금성사에 취업하여 다니다가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화병이 나서 화풀이의 대상이된 어린 광규.
아버지가 느꼈을 감정이
지금의 나와 오버랩 된다.
낮은 학력
대학 나온 후배들에게 밀리고...
술 사주던 후배들에게
"과장님, 과장님"하며 부탁하게 되고
술로 달래며
막내와는 거리가 멀어진...
힘겨웠을 어린시절
김광규.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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