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CHOOL

미국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워본다.매달 월급처럼 5천달러가 나올 때 까지... 정말이지 돈 걱정에 불안한 노후를 보내고 싶지 않다.나이들어서 일구하러 다니고 싶지는 않다.거창하게 10단계까지의 계획을 세웠지만, 내 나이에 달성하기 어려움을 알고 있다. 15단계 1만달러까지 계획했다가 살짝 뒷 부분은 지웠다. 직장생활에 고정적으로 매월 1,000달러 500달러 정도만 배당이 나와도 풍족한 삶이 될 것 같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쓰이지 않는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

글로벌 무역갈등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10년주기의 증시 위기설 등으로 마음이 혼란스럽다.지금은 우량주라고 하는 주식들이 2008년 금융위기 때 얼마까지 떨어졌었는지 확인하게 되면 두려운 마음은 더 배가 된다. 어느정도 현금을 마련해둬야 될 것 같아 매도할 주식을 생각해보지만... 결론은 없다. 지금은 팔아야 될 게 없다. MSFT : 학장시절 MS-DOS 부터 시작해서 윈도우즈, 오피스 프로그램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나 함께 했었다.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면서 주춤거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컴퓨터에는 윈도우즈를 OS로 사용하고 있고,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다. 엑셀없는 업무는 상상할 수가 없다. 클라우드 컴퓨텅 애저(Azure)로 다시 한 번 혁신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배당도 지급하니 이 얼마나..

너무나 매수하고 싶은 상품이 많은 미국증시.증시를 지켜만 보다가 펩시콜라 한 종목 신규매수.코카콜라 아니면 펩시콜라. 5월 배당금 : $110.15 ㅇ 매수 : Pepsico Inc.(PEP)ㅇ 추가매수 : T, SBUX, MO -----------------------------------------------------------------------------미래에셋 고객등급에 따른 우대사항ㅇ 등급 : 골드등급ㅇ 거래 수수료 : 6개월간 0.23% (5월8일~11월7일 9시~15시30분)ㅇ 환전 : 스프레드 수수료 2.5원 우대(미국달러 지정)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미국주식 투자.흔들리는 증시따라 내 마음도 흔들렸다. 잔뜩 움츠려들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지난 것 같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을 알지만... 구로동최선생, 베가스 풍류객, 수미숨, 소수몽키, 오박사, 박종상, Swan 님의 블로거를 넘나들며 학습했다.포트폴리오 및 차트 관리도 그 분들처럼... 4월 배당금 : $76.60 ㅇ 매수 : Dominion Energy Inc.(D)ㅇ 추가 매수 : CHL, T

2월부터 미국주식을 처음 매수하며 코카콜라, AT&T 등 배당주 종목을 고르고, 커피애호가라면 탐낼만한 스타벅스를 매수했다. 3월에는 배당은 없지만 앞으로 크게 뻗어나갈 종목들을 주로 매수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문제로 아마존, 알리바바, 구글 등 지금으로서는 거의 최고가에 들어갔다. 특히,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문제로 4차산업과 관련된 종목들은 거의 페닉상태..큰 꿈을 꾸었지만 -10%의 손실로 시작하게 되었다. 첫 배당으로 SDIV(주식수 14주)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1.46 받았다. 현지에서는 3월13일에 지급되었지만 내 계좌에는 3월22일 입금되었다. 들어오기까지 9일이나 소요되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입금이 안되어 증권사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원과 통화중 마침 그때 입금되었다는 얘기...

ㅇ 매수 : 코카콜라(KO), 오메가헬스케어인베스터스(OHI), AT&T(T), Global X SuperDividend ETF(SDIV), Ford Motor Company(F), 스타벅스(SBUX), ARK Web x.0 ETF(ARKW), 차이나 모바일(CHL)

드디어 미국 주식시장에 입성했다. 사실 해외투자는 오래전부터 생각했었지만, 선뜻 나서지지는 않았었다. 환율이 좋을 때, 몇 번이나 망설이다 엊그제 KT&G 주식거래를 보면서 실망하여 해외주식을 급하게 매수했다. 날짜 환율(1$) 비고 2018.02.09 1,097 미래 앱 급하게 환전하느라 환율 손해다. 미리미리 준비해둬야 되겠다. 처음 미국주식을 처음 매수해보는 것이어서 고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했다. 계속해서 오래도록 갖고있어야 되겠다. 종목 종목 코드 최고 매수가 평균 매수가 현재가 차액 보유 기간 수익률 비율 AT&T T $35.59 $35.59 $36.04 $0.45 1 1.28% 35.93% 오메가헬스케어인베스터스 OHI $25.40 $25.40 $26.13 $0.73 1 2.87% 25.65%..

올해부터 해외상장주식의 매매 및 평가차익은 물론 환차익에 대해서 배당소득세가 비과세되는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가 도입된다고 한다. 이 해외투자 전용펀드라는게 해외 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인데,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하고 기존 펀드를 신규 투자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동안 이다. 세제혜택은 전용계좌 가입일로부터 10년가이고, 납입한도는 1인당 3,000만원. 사람들이 비과세혜택을 보기위해, 또다시 2008년도의 펀드 광풍이 불지않을까... 아래 이미지는 예전 2008년 11월 21일 당시의 펀드계좌(모네타) 수익률이다. -50.10% 투자의 중요함을 잊지않기 위해 이미지 캡쳐해 뒀었다. 펀드 수량이 26개나 되었다..

경제사회에서 가장 합법적으로 부를 일으키는 방법은 주식 투자. 주식을 시작한게 1997년 부터이니 벌써 18년째 들어서고 있다. 처음 증권계좌를 개설했던 광주광역시 송정동 선경증권(현, SK증권) 그때는 홈트레이딩 시스템이 없어서 증권객장의 증권맨을 통해서 거래했었다. 우리사주로 회사 주식이 약 62~64주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200만원으로 경인양행 종목을 구입하여 떨어져서 추가로 500만원 입금. 경인양행은 그 때 주당 약 5만원~5만5천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0배로 액면분할되어 아직도 거래중이다. 지금은 약 4천원 정도... 최초의 수익 약 90만원. 그 것으로 광주 현장에 있던 동료들과 고기사먹은 기억이 난다. 그러나, 그것을 끝으로 차디찬 마이너스(-)의 여정이 이어졌으니... IMF가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