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조심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날따라 주차하다가 기둥에 조수석의 사이드미러를 파손시켰다.속 내장을 보이는 사이드미러 헐...좀 긁히면 그냥 타려고 했는데, 고쳐야 했다. 차내에서 유리의 상/하/좌/우 방향을 조절하는 모터가 달린 액츄레이터가 파손되었고,우측깜박이 LED 램프도 파손되었다. 쉐보레 정비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수리는 안되고, 사이드미러를 교체해야 한단다.얼마인지 가격을 물어보니 대략 30만원 정도.자차보험은 들어있지만 이런걸로 보험처리하기엔 너무 아쉬워서인터넷 이용자분들의 도움으로 수리하기로 했다. 위 사진의 빨간색 원으로그려진 부분이 유리를 분리할 때 일자드라이버 등의 공구를 넣어 분리하는 부분이다.난 이미 파손되었기에 쉽게 분리되었다. 깜빡이 LTE 램프의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