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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배당금은 750원. 작년 550원에서 750원으로 크게 올랐다. 매수가 기준으로 8.53%, 실수령액 기준으로 7.22%의 고배당이다. 주가도 올라서, 수익권이다.

올해 제일 먼저 배당금 통지서가 날라왔다. 주당 배당금은 1,950원. 작년 배당지급금과 같다. 매수가 기준으로 5.22%, 세금을 제외하면 4.70%의 배당률이다. 평가수익률은 손실이지만, 받은 배당금을 포함하면 수익이다.

ㅇ정상제이엘에스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학원업종. 그냥 가지고 있다. ㅇKTcs 쿠팡의 미국증시 상장으로 실질적으로는 많이 올랐다. KTcs 대부분을 매도하니 비율이 5%가 안된다. 주가는 많이 올랐지만 나만의(?) 계산법으로 최고가 차트를 그리면 아직도 손실이다. ㅇKT&G 실적이 잘 나왔다는데도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ㅇARIRANG고배당주 ㅇGS우 ㅇ삼성화재우 ㅇNH투자증권우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의 영향으로 요즘 증권주가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매도하고픈 마음이 들다가도 고배당을 생각하면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싶다. 4월 배당금을 기다리고 있다.

쿠팡과 핑크퐁의 미국증시 상장 소식으로 기다린지 6년만에 날아올랐다. 한번 쯤 상한가가 되기를 바랬지만, 역시 바램으로만 남았다. 2월18일(목) 주가가 급등하던 시점에 KTH의 하한가 소식이 알게되었다. 갑자기 겁이 나면서 3,100원 언저리에서 가지고 있던 주식의 대부분을 매도했지만, 종가는 높아져 있었다. 2월19일(금) 역시 한번쯤 상한가에 욕심을 걸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종가는 전날 대비 -7.32% 하락한 2,975원. 매도한 주식을 수익으로 계산하니, 남은 주식의 매수단가가 3,800원으로 높아졌다. 너무 빨리 매도한 것 같아, 올라도 별로 기쁘지 아니하다.

코스피가 3,000포인트를 넘어가지만 내 주식은 정말이지 안움직인다.안움직여도 너무~ 안움직여요. 그래도 기본은 해야되지 않겠니!!!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10년간의 주가차트.내가 저 지점에서 매매한 이유를 생각해본다. 정상제이엘에스 KTcs KT&G ARIRANG고배당주ETF분배금 때문인지, 매수한 가격대보다 한참이나 아래에 차트가 그려져 있다. GS우 삼성화재우 NH투자증권우 매도 : SK텔레콤

2020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VIZZLO에서 만들었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아... 아픈손가락 삼성전자우가 빠졌다. 조금의 수익에 눈이 멀어 평정심을 잃고 매도 버튼을 눌렀다. 국내주식 정리후, 미국주식으로 넘어갈 예정이었지만 주가회복이 안되고 계속 평가 손실을 보고 있다. 고배당 위주로의 종목들로 채우다 보니, 요즘같은 국내 상승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2019년 12월, 연말 결산 바로가기 2018년 12월, 연말 결산 바로가기 매매거래가 있은 종목들은 수익률에 굵게 표시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접종 및 방역이 이루어진다면 가치투자의 시대가 다시올거라 생각된다. 개미투자자의 최종목표가 원금회복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진정으로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증시도 2주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휴일을 빼고나면 실제 거래일은 얼마되지 않는다. 배당투자자나 초보투자가가 헷갈리기 쉬운 증시 배당일정.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연말 배당을 많이 실시하기에 배당기준일 확인이 필요하다. 12/28 배당기준일이 날까지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배당받을 권리가 생긴다.연말배당을 받으려는 사람은 무조건 지켜야 할 날짜. 12/29 배당락일배당금을 감안해서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거래된다.이 날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은 받을 수 있다. 12/30 입고일/증시폐장매수한 주식이 증권계좌에 입급된다.올 해 증시가 폐장된다. 1/4 증시개장일2021년 증시개장일 이다.코로나19의 아픔을 덜어내고 힘껏 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쉬움만 남는 삼성전자의 기록.이 기록은 나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기록이다. 본격적인 상승장이 열리는 무렵.그 힘든 시간들를 이기며 보내왔었는데 조금의 수익에 기뻐하며 매도버튼을 눌렀다. 매수후 주가가 낮아지면 어. 어.. 어...믿고 매수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더 떨어질 것 같은 마음에 어... 만 남발하고 있다. 그러다 조금의 수익이 발생하는 순간, 수익을 확정지어야 한다는 마음에 손이 근질근질.삼성전자우를 매도하던 11월9일에도 그랬다. 분명히 분할매도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한꺼번에 전량 매도. 그것도 매도단가를 좀 높게 내놔야 하는데, 50~100원가량 근접해서 매도했다.그날 종가가 내 매도가에 500원정도 급등해서 마감된 걸로 기억한다. 삼성전자우(Yahoo Findace) 아 얼마나 아름다운 ..

코스피가 11월말에 2600포인트를 넘고, 오늘 12월4일 기준으로 2700포인트를 넘었다.하지만 나의 계좌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고배당위주의 주식으로만 가지고 있으니 상승장에서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ARIRANG고배당주ETF의 경우, 내 최고 매수가가 13,370원('18.04.26) 이지만 네이버 금융 등의 증권정보 사이트에는 그 금액대가 안나온다. 분배락 등으로 조정되어 표기되었겠지만 최고가에 매수한 1인이 된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2020년 배당/분배&매매수익 본격적인 상승장의 입구에서 팔아버린 삼성전자우.삼성전자우 덕분에 2020년 매매수익은 늘었으나, 계좌의 보유종목 평가손익률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그 힘든 시간을 지나오면서도 낙폭과대에 따른 수익이 조금만 발생하면, 매..

ㅇ일부매도 : SK텔레콤ㅇ매도 : 부국증권우